마늘은 한국인들에게 뜻깊은 음식입니다.
조선의 건국신화에도 나오는 음식이 바로 마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마늘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합니다.
먼저 마늘의 좋은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효능 및 부작용
마늘 효능
마늘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병균과 균이 침투하고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등의 성분들은 염증을 낮춰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항균은 물론이고 항염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항암에도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과 유기성 게르마늄은 암을 억제하는 성분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폐암부터 시작하여 간압, 위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방지, 두뇌, 당뇨, 소화 등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 부작용
하지만 마늘은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소화 장애나 위장과 관련된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마늘은 습하게 보관을 하면 금방 곰팡이가 핍니다. 곰팡이가 핀 마늘이 아까워서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마늘의 곰팡이는 설사나 복통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간암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늘과 다른 음식의 궁합
그렇다면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바로 궁합을 잘 따져서 드시면 됩니다.
마늘은 돼지고기, 브로콜리, 고사리와 달걀, 꼬막 등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특히 그 중에 있어서 돼지고기는 서로 포함된 영상소의 흡수는 도와주며, 부정적인 영향은 낮춰수어 상생이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싱싱하고 좋은 마늘을 궁합이 맞는 식품과 함께 드시어, 건강 효능을 크게 볼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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