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서 현금을 가진 자가 웃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예금과 적금 상품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며 구경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해서 오늘은 11월이 가기 전현시점에 있어서 은행 적금금리비교를 통해 어떤 곳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취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적금금리비교
우선 저축은행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1 금융권에 비해서는 안전성이 낮다 보니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선은 전자 공시를 통해서 공개된 정보부터 보겠습니다.
순위로 보긴 했지만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최고 우대금리로 받을 수 있다면 6%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어디인지 찾아보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보통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시에 가능한 상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각각 우대 이율을 받기 위한 특별한 조건은 확인되지 않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퍼센티지가 금리 6%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10%대 적금금리 비교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광주은행에서 나온 행운 적금은 무려 13.7%의 금리를 자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금리는 우대 조건을 모두 받았을 때 임으로 아무 때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기본 금리는 3.7%로 최고 우대를 받을 시 13.7% 금리가 제공됩니다.
특반 정보를 보면 이벤트 우대 금리를 받아야 한다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바로 광주 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조건에도 맞아야 하며 이에 당첨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당첨도 되지 않으면 3.7%라는 소리입니다.
때문에 빠르게 패스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높았던 더 드림 정기 적금 3입니다.
우리 종합 금융에서 나온 것으로 6개월간 최고 10.55%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우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 거래 고객이어야 하며 급여 이체를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추가 사항을 채워야 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것은 우리 종합 금융에서 나온 하이 정기적금인 것 같습니다.
1년 10% 금리이며, 스마트 뱅킹으로 신청한다면 7 만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단, 금액이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큰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반면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조건 없이도 10%대의 이율을 제공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1위는 웰빙 워킹 적금이었습니다.
물론 최대 금액이 크지 않다는 점과 어플을 통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비교적 어렵지 않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저축은행들은 안정성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공개 자유 적금금리비교
마지막으로는 금융 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제1금융권의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 2 순위는 한국 산업은행이었습니다. 각각 최고 우대 금리를 받는다면 4.86%와 4.82%가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수협은행의 sh해양 플라스틱 제로 적금이며, 전북은행의 JB디렉트 적금이 뒤를 따릅니다.
마지막은 주식회사 케이 뱅크인데 주목할 점은 우대금리를 받는다면 이 경우가 5%로 가장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 가입 대상은 만 17세 이상의 개인으로 하고, 우대 조건이 붙어야 하는데 급여를 이체하는 통장으로 쓰거나 통신비 자동치에, 또한 체크카드를 만드는 분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만들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천 원부터 시작해서 300만 원까지 들 수 있으며 기간도 6개월에서 36개월로 넉넉합니다. 한 사람당 3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잘 이용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