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산부 혜택 정보
오늘은 임산부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아이가 귀한 만큼, 임신에 관련한 여러 가지 복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름값이 올라 여기저기 다니기 불편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무려 70만 원이나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잘 챙겨두셨다가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임산부 혜택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1인 최대 교통비 70만원 지원
(본인 명의에 카드를 통해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 조건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여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외국인은 제외이지만, 차후적으로 다문화 가족의 임산부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 기한
임신 3개월 차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입니다.
그러니 이 기간 동안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단, 2022년 7월 1일 이전에 출산하신 분들은 이 정책 지원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아쉬운 것 같습니다)
교통 포인트 사용 가능 범위
대중교통 가능(버스, 지하철, 택시)
(단 기차와 항공원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자차 유류비 가능
포인트 사용 기간
- 임신 기간에 신청 : 분만 예정일로부터 12개월
- 출산 뒤에 신청 : 출산일(자녀 주민 등록일)로부터 12개월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포인트를 받을 카드를 준비해 가야 합니다.
임산부 본인 명의여야 하며 아래 카드 중 하나여야 합니다.
신한(국민 행복카드만 가능), 삼성, 국민, 우리, 하나, BC(하나, IBK기업)
: 임신 기간 중에 신청하는 분들은 정부 24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사전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https://www.gov.kr/portal/fertility.do
신청 방법 알아보기
임신 기간 중
: 정부 24 홈페이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주민센터 방문
출산 후 신청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주민센터 방문
주의
임신 중 신청하는 경우 주민센터에 방문할 때는 본인만 가능합니다. 이때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나 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출산 후에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경우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경우에는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배우자가 방문할 시에는 배우자의 신분증, 그리고 출산자 명의에 휴대폰이나 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 외의 대리인이 간다면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 관계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이나 가족관계 증명서와 같은 서류, 출산자 명이의 휴대폰이나 카드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 바우처는 서울 외 타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유류비로 사용할 시에는 자동차 소유주가 임산부 본인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첫째 바우처를 사용하던 중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 지원액이 합산되어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둘째의 분만일로부터 12개월까지로 맞춰집니다.
- 서울에 실거주를 하고 있지만 주소를 다른 곳에 두었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 서울에서 살면서 지원을 받고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환수되지 않습니다.
- 미혼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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