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라면 외국인과 기관을 따라 사면 된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분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외국인에 지분과 거래가 주식에서 중요한 이벤트 일까요? 실제로 주가 상승 및 하락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하는 이 외국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외국인 지분 매우 중요합니다
당연히 중요합니다.
이것도 안보고 주식을 사면 안됩니다.
긴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헤 세줄 요약 먼저 들어갑니다.
- 외국인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당연히 외국인의 매도는 부정적인 신호입니다.
- 참고할 점은 외국인의 경우 통신, 항공, 발전과 같은 국가 운영 기반 사업의 경우에는 한도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 외국인 보유 비율
한 종목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있는 주식의 비율을 외국인 보유비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호재로 봅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은 운용자금이 큰 거대 투자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은 개인보다 더 많은 정보다 분석을 통해 매매를 진행하기에 이들의 판단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때 외국인이라는 것은 단순이 외국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투가 지관이나 은행과 같은 기관을 통칭합니다. 따라서 이 기관들은 장기 투자를 하기 때문에 한 종목에 들어온다는 것은 꾸준히 매수를 하겠다는 신호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아지는 종목에 대해서 눈여겨 봐야 합니다. 해당 업종 자체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거나, 혹은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국인이 매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기업의 영업 이익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 외국인 따라서 주식 사도 좋을 때
- 외국인 매수가 늘어납니다 + 기업 실적이 좋아 집니다
외국인 한도 소진율
기본적으로 어떤 종목이든 외국인이 살수있는 한도는 100%입니다.
그러나 몇몇의 국가 운영 기반 사업들은 한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통신이나 방송, 신문, 항공이나 발전과 같은 분야가 여기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그 한도내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바로 이 '외국인 한도 소진율'을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한도가 있는 종목에 속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대표적으로 KT, SBS, 한국 가스 공사가 있으며 총 33개의 종목이 포함됩니다.
물론 외국인이라고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주린이인 우리들 보다는 잘 맞출것이고, 또 맞추는걸 넘어서서 이들이 들어온다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오르기도 하니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정보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친구가 어떤 주식을 사고 팔았다는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외국인이 어느 주시겡 들어왔는지 기사나 정보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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