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치매 환자가 있다면 혹시라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럴 때 미리 지문 등록을 해두면 실종한 경우에 있어서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이란?
사람을 잃어버리면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경찰서에서도 자세한 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찾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는 합니다.
특히 어린 아니나 치매를 앓고있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나이, 사는 곳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서에 도움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리 지문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면, 이 정보를 통해 자기 정보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주거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지문 및 관련 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는 것이 바로 미아방지 지문등록 시스템입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하는 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전드림이라는 어플을 갈고 지문등록을 진행하시면 되시는데, 사전등록 신청에서 신체 정보, 얼굴이 나오는 사진, 지문을 직접 기입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이유는 혹시라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직접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플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직접 찾아가셔도 됩니다.
근처에 있는 경찰서나 혹은 파출소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등록을 할수있는데 관계 확인을 위해서 보호자의 신분증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방문 지점에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직접 방문 주의점
아이를 데리고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 알아두면 좋을 점이 있기 때문에 정리해 둡니다.
첫 번째는 사전등록 신청을 미리 해 두는 것입니다. 직접 경찰서에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대기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록 신청을 사전에 해둔다면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점심시간을 피하는 것입니다. 식사시간에 방불하게 되면 지문등록을 진행하는 분께서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이 정도로 미아방지 지문등록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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